매주 하고자 했던 주간 회고 2회차이다.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지만,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 여간해서 쉽지 않다고 느낀 주간이기도 하다. 이제 연말까지 길다면 길어질 휴식을 해야…
Yoast SEO 맞추기도 귀찮고 그냥 막막 적어서 내려가고자 하는 글이다. 글의 모양새나 완성도는 계속 쓰다보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단 편하게 적고자 한다. 이 글은 매주…
2020년을 보내는 상황이라 사실 연말 회고를 하는게 시기상 더 적절하겠지만, 그랬다가는 매주를 기록하지 못하고 그냥 큰 이벤트만 기록하게 될 것 같아서 매주 느끼는 감정을 주간…
결혼을 하고 나서 다시 캠핑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몸을 푸는 차원에서 글램핑을 한 번 다녀왔고요. 이제는 캠핑 장비들을 다시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가지고…
이미 2020년이 시작된지 보름도 지난 시점이지만, 이렇게라도 2019년을 끊어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뒤늦은 2019년 회고를 진행하고자 한다. SEO 키워드로 “2019년 회고” 라는 단어를 넣어봤지만 누가…
요즘 들어서 싱글몰트 위스키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프립의 소셜클럽을 통해서 위스키 클래스도 등록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벌써 3번의 클래스를 들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알차서 넘나 기뻐하는 그런…
근 10년만에 온 타이베이 3박 4일 여행을 마무리하기까지 6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대만은 어리고 뭘 잘 모르던 시절에 업무 때문에 출장으로 자주 다녔던 곳이지만, 나이가 들고…
대만여행 와서 하라는 여행은 제대로 안 하고(역시나 5월말 대만 여행은 너무 더워요. 대만은 3월에 와야 하는 도시였어요.) 그냥 중간중간에 카페나 찻집(진짜 찻집)에서 책을 계속 보고…